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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생존 미확인 4건 집중 조사…수원 사건 '살인죄' 적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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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을 찾고 있는 경찰이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영아 네 명에 대한 수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발견된 아기 두 명의 어머니에게는 형량이 더 높은 살인죄로 혐의를 바꾸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아동 사건 11건 가운데 모두 4명의 생존 여부가 불명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