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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D리포트] 심정지 60대 승객 살린 버스 기사…"평소 교육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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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시내버스 안입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 뒷문이 열리고 한 승객이 내리려던 순간 갑자기 쓰러집니다.

이를 발견한 버스 기사가 곧장 승객에게 달려갑니다.

심정지가 왔다고 판단한 버스기사 김철규 씨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갑니다.

다른 승객들은 119를 부르며 환자의 상태를 살핍니다.

수차례 흉부압박을 한 뒤 호흡을 확인하고 재차 흉부압박을 지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