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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제휴직 조치에 휴업급여 감액 요청…한국타이어 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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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경영이 어려워졌다며 회사 측이 노동자 251명을 강제휴직 조치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사측은 노동자에게 지급하는 휴업 급여도 줄이겠다고 했는데,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근거 없는 휴업급여 감액 신청 기각하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가 있는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이 비를 맞으며 목소리를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