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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검찰,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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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일당에게 5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대장동 민간 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최소 50억 원을 약속받았고, 8억 원은 실제로 받은 혐의입니다.

자세한 내용 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주,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16시간 넘는 조사를 받은 박영수 국정농단 사건 전 특별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