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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생존 불확실 4명' 집중…수원 영아 건 살인죄 적용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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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뒤 출생 신고가 안 된 아이들을 살펴보고 있는 경찰이, 그 가운데 살아있는 것이 확인되지 않은 4명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기 2명을 숨지게 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엄마에게는 형량이 더 높은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아동 사건 11건 가운데 모두 4명의 생존 여부가 불명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