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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든든한 한 끼 '1천 원'…원주에 문 연 '기운차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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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고 해도 웬만한 음식은 만 원은 내야 합니다. 경제적 취약계층은 이마저도 없어 끼니 해결도 쉽지 않은 실정인데요. 원주에 천 원의 점심 밥상이 생겼습니다. 밥을 먹고 기운을 내라고 이름도 '기운차림 식당'입니다.

박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식당 문이 열리자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한 끼를 든든히 먹고 내는 음식값은 단돈 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