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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벨라루스 가겠다던 프리고진, 행방 묘연…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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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장반란 하루 만에 철수를 선언한 러시아 용병그룹의 수장, 프리고진. 벨라루스로 가겠다고 했지만 현재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 외교전문 매체는 "프리고진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렇게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중심을 향해 거침없이 진격했던 프리고진은 모스크바를 200킬로미터 남기고 하루 만에 병력을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