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당국은 엔화 약세로 외환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간다 마사토 재무관은 최근 달러화 대비 엔저 현상은 급속하고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큰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면서, 과도한 환율 움직임에는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 엔화를 매수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배제하고 있는 옵션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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