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
이마이 가즈아키 지음, 시그마북스, 180쪽, 1만5000원
몸속에 숨어 있는 염증은 체력을 빼앗고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질병을 불러들인다. 만성 염증을 제거하는 것이 곧 병들지 않는 방법이다. 『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은 일상생활에서 마음만 먹으면 실행할 수 있는 염증 없애는 방법을 다룬다. 의사인 저자가 수많은 환자를 직접 진찰하고 효과를 본 방법들이다.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되는 음식과 수면, 운동, 정신력과 관련한 사소한 습관을 짚어준다.
━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
이경률 지음, 예미, 240쪽, 1만7000원
진단검사는 일반인의 관심이 높지 않지만, 삶에 가까이 있는 의학 분야다. 최근 코로나19 범유행을 거치면서 검체 검사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다.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는 검체 검사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40년 발자취를 담았다. 우리나라에 근거 중심 의학을 뿌리내리고 예방의료의 기틀을 잡는 데 일조한 SCL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통해 의료산업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