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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D리포트] "프리고진, 박수받으며 러시아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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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서 싸우던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리더 예브게니 프리고진.

갑자기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신속하게 모스크바까지 진군하다가 하루 만에 다시 철수를 발표하면서 세계에 놀라움과 의아함을 동시에 안겨줬는데, 그가 점령했던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철수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4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검은색 대형 승합차를 탄 프리고진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