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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바그너 수장, 러 상대로 '무장 반란'…"러시아 헬기 격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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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를 도와 우크라이나 전에 참전 중인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러시아를 상대로 무장 반란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정규군 헬기를 격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리고진은 오늘(24일)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