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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한국-베트남, 희토류 협력 강화…"2030년 교역량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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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은 우리가 가장 많은 무역 흑자를 내고, 희토류 같은 희귀 광물도 많이 묻혀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무역 파트너입니다. 이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무역 규모를 지금보다 2배로 늘리고, 핵심 광물 분야에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하노이에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이틀째인 어제(23일), 주석궁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한-베트남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