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6일 만에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가 약 62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부제 가입 제한이 풀린 22일 하루에만 약 20만 8천 명이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2주간 가입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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