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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비머pick] '한반도 방식은 거부'…한반도 면적 지뢰밭 넘겠다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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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향한 대반격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유까지 설명하며 전쟁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걸 예고하면서도, 이대로 끝내지는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선 "할리우드 영화처럼 당장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지만, 그렇게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20만㎢에 지뢰를 깔아놓았기 때문이라는데, 한반도 면적이 22만㎢ 정도니까 정말 엄청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