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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넷플릭스 CEO "4년 25억 달러 투자"…'지재권' 지적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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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에 와 있는 넷플릭스 공동 CEO가 우리 콘텐츠에 3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곤란한 질문은 피해 갔는데, 자세한 내용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전 세계가 오징어 게임과 사랑에 빠졌다며, 스토리텔링을 K 콘텐츠의 힘으로 꼽았습니다.

[테드 서랜도스/넷플릭스 공동 CEO : 한국에서 한국 시청자를 위해 만든 드라마가 미국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유행시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한국의 스토리텔링과 넷플릭스의 협업 효과가 입증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