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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러니 파양당하지"…유기견 보호소 가보니 '신종 펫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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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런 강아지들을 입양해서 키우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유기견 보호소라고 해서 찾아가 보면, 실제로는 강아지를 파는 가게인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악용하는 현장,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털 사이트에 '유기견 보호소'를 검색하자, 여러 곳이 뜹니다.

이 가운데 3곳을 방문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