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교류·협력으로 함께 성장한 친구 메시지 담아"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계기 광고 영상 상영 |
영상은 '교류·협력을 통해 같이 발전하는 동반자'를 주제로 40초 분량이며, 지난 19일부터 하노이 시내 베트남 한국문화원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초대형 LED 전광판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 당시와 비교해 교역량이 약 175배(877억달러), 인적교류는 2천400배(480만명) 증가하는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온 친구라는 점을 보여준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양국 관계는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양국이 수교 후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양국이 앞으로도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친구로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 시작 |
aayy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