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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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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데뷔 앞둔 자신감 "K팝 역사에 잊히지 않을 스토리 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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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22일 공개된 엘르 코리아와의 화보에서 "K팝 역사에 잊히지 않을 스토리를 쓰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보 속 제로베이스원은 청춘의 자유로움을 배가하는 패션 아이템과 소품을 활용했으며, 자유로운 표정 연기로 청춘의 빛나고 순순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은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발매를 앞둔 설렘과 기대감, '보이즈 플래닛' 출연 비하인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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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성한빈은 데뷔를 앞둔 소감으로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꺼내볼 수 있도록, 이 순간을 최대한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지웅은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 신중하고 뜻깊은 매일을 보내려고 한다"고, 장하오는 "K팝 역사에서 잊히지 않을 스토리를 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석매튜는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고 싶다"고, 김태래는 "우리를 세상에 드러내기 전인 지금이 가장 기대감이 높다.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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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키는 여정을 함께 나아갈 멤버들에게 "함께 제일 높은 곳으로 가자"고 전했고, 김규빈은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데뷔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건욱은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는 멤버들과 한 팀이라는 게 기쁘다"고 했고, 한유진은 "나를 보며 힘이 났다는 팬들의 말에 진심을 느꼈다. 더욱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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