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물품박람회 참가
로봇 활용 코딩교육 공개
교육용 안내로봇 포미를 활용한 마로솔의 로봇코딩 교육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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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는 14인치 모니터와 4800만 화소 카메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안내 로봇이다. 마로솔은 이를 활용해 코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초급과정부터 시작해 다트(Dart), 파이썬(Python)과 같은 실제 코딩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경험하는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 또 이를 활용해 기본구동, 안면인식, 음성인식, 추종 등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교육까지 진행한다. 코딩의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 과정을 교육할 수 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코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개념을 정립시켜주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흥미로운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한다"며 "자신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로봇이 작동하는 과정을 보면서 코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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