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유럽 첨단기업 6곳서 9억 4천만 달러 투자 유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첨단 기업 6곳으로부터 총 9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정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오늘(21일) 오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유럽 지역 투자 신고식'에 참석해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프랑스 이메리스, 벨기에 유미코아, 전기차 부품 업체 독일 콘티넨탈 등 6개 기업과 한국 투자 약정을 맺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공장과 전기차 부품 생산 공장을 한국에 지을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6개사 CEO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첨단산업 투자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