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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D리포트] 3년 만에 마스크 벗고…강릉 단오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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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는 대관령에서 국사성황신을 모셔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신명나는 농악과 함께 위패와 신이 깃든 신목 행렬이 이어지고 강릉지역 21개 마을을 대표해 주민들이 저마다 지역 특색을 살려 신명나게 길놀이를 펼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강릉단오제가 지난 18일부터 강릉 남대천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지고 체험 행사장에선 단오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