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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생존 신호' 울린 걸까…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수색 중 '소리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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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을 수색하던 캐나다 국적 해상초계기가 실종장소 근처에서 수중 소음을 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해안경비대는 수중탐색 장비를 다시 배치해 수중 소음의 발원지를 탐색하기 시작했고, 해상초계기의 감지 자료는 미 해군 전문가들에게 공유돼 추가적인 분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분석 결과는 향후 수색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미국 CNN 방송도 정부의 내부 정보를 인용해 수색대가 현지시간 어제 수중에서 '쾅쾅' 치는 소리를 감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