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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1년에 단 한 군데라도…" 시민 유해발굴단 스크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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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제목에 나오는 206은 사람의 뼈 숫자인데요. 유해 발굴에 참여한 사람들을 통해 인간과 전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70년 세월 속에 훼손되고 부식된 유해들.

땅속에서 발견된 수많은 비녀는 여성들의 희생도 적지 않았음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