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사교육 잡겠다" 나섰지만…"동요할 수밖에" 수험생 불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혼란이 계속될수록 가장 답답한 건 결국 학생들입니다. 정부는 사교육을 잡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하지만 수능이 불과 몇 달 남지 않은 시점에 이런 말들이 나오다 보니까 불안감만 더 키우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20일) 한 시민단체가 주최한 대입 정책 토론회.

최근 수능 변별력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