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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블더] "여기 내 텐트 안 보여?" 얄미운 해수욕장 알박기…즉시 철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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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에다 미리 빈 텐트를 쳐두고 시간 날 때마다 들르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피해를 보고 있죠.

이 알박기 텐트는 사유 재산이라서 쉽게 치울 수도 없어 더 얄미운 존재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해변의 이런 텐트들을 속 시원하게 치워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6월 울산의 해수욕장입니다.

휴가철도 아닌 평일 낮인데도 해변을 따라 텐트가 줄줄이 세워져 있는데, 텐트 주인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