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뉴블더] '1인당 3억 4천만 원'…침몰한 타이타닉 구경간 잠수정도 사라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110여 년 전 빙하에 충돌해 침몰한 뒤 아직도 북대서양 4천미터 바닥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영화로도 워낙 많이 알려진 만큼, 이 타이타닉호 잔해를 보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심해 잠수정 관광 상품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잠수정이 관광객을 태우고 타이타닉호로 향하던 중에 갑자기 바닷속에서 사라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잠수정 하나가 시커먼 바다 저 밑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