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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작전사령부’를 신설한다고 밝혀 드론(무인항공기) 테마주인 디티앤씨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오전 9시 32분 기준 디티앤씨(187220)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향후 무인기 등 도발에 실효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작전사령부를 신설하고 오늘 국무회의에서 그 근거 법령을 처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북한은 무인기를 이용해 우리 영공을 무단 침범했다”며 “최근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드론작전사령부를 신설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드론 방어 사업부를 두고 있는 디티앤씨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디티앤씨는 영국 BBS사의 파트너사로서 국내 지역 대공 탐지 레이더 및 드론 방어 시스템(AUDS)을 독점, 판매 및 정비, 운영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군(육·해·공), 원자력 등 기간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엔지니어가 다양한 형태의 드론 위협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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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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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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