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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관절 전문' 대형 병원 조사 들어갔다…의료법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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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6개 병원을 두고 있는 유명 관절 전문 병원에 대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의사 1명은 병원을 하나만 운영해야 한다는 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입니다.

신용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 관절 병원, 신분증을 착용한 외부인 5명이 정문으로 들어갑니다.

병원 직원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합니다.

기자 신분을 밝히고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