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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물수능' 된다면 변별력은?…평가원장 전격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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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에서 사라지게 된 초고난도 문항은, 이른바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문제들입니다. 지난해 응시생의 5.5 퍼센트만 맞춘 4점짜리 어려운 문항 등인데 문제는 이런 문항이 모두 없어지면 변별력이 떨어질 거란 우려가 나온다는 겁니다. 여러 논란 속에 수능 문제를 출제하는 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장은 어제(19일) 전격 사임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