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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위성 실패, 엄중한 결함"…김정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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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를 가장 엄중한 결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회의에 참석했지만 이례적으로 연설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 건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실패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보도 : 가장 엄중한 결함은 군사정찰위성 발사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위성발사 준비사업을 책임지고 추진한 일꾼들의 무책임성이 신랄하게 비판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