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미 국무장관, 5년 만 시진핑 면담…'미중 관계' 청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외교 수장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블링컨 국무장관이 시진핑 주석을 만났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 연결돼 있습니다.

정영태 특파원, 오늘(19일) 회동은 끝난 것 같은데 구체적인 내용이 좀 나왔습니까?

<기자>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위협이 아니라 기회라면서 상호존중 강조했는데 들어보시죠.

[시진핑/중국 국가 주석 : 국가 간의 교류는 상호 존중하고 성의로 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