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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의사는 병원 1개 운영"…대형 관절병원 의료법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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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6개 병원을 둔 유명 관절 전문병원에 대해서 보건당국이 행정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의료법상 의사 1명은 병원을 1곳만 운영해야 하는데, 이걸 어겼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현장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 관절병원 신분증을 착용한 외부인 5명이 정문으로 들어갑니다.

병원 직원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