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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아스팔트 녹고 열사병 호소…살인 더위로 전 세계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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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때 이른 더위 때문에 힘든 건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인도에서는 폭염 속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미국 남부 지역은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상황은 조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아스팔트가 끈적일 정도로 도로가 녹아내렸습니다.

병원은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환자들로 북새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