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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냉방비보다 무서운 불황"…상점 문 열고 에어컨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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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부터 시작된 더위에 선풍기나 에어컨 켜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가게들은 전기 요금이 올라서, 올여름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그래도 손님들 붙잡기 위해 에어컨을 켠 채로 문을 열고 영업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김관진 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보행로 양쪽으로 늘어선 가게들 모두 문이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