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얼음 두면 금방 녹는다…오늘 낮 37도 넘는 '불볕더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안 그래도 힘든 월요일인데 더위 때문에 더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수도권에 이틀 연속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9일) 한 낮 기온이 경기도 양평은 섭씨 37.3도 서울은 3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더위가 한 풀 꺾인다고 합니다.

오늘 첫 소식 먼저, 김보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생선 판매대 위에 쉴 새 없이 얼음을 부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