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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당정 "방사능 조사 지점 92→200개"…민주당 "책임 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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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해양 방사능 조사 규모를 지금보다 두 배 넘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가짜 뉴스나 괴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 민주당은 정부가 국민 안전을 지킬 책임을 내던졌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안이 잦아들지 않자, 정부, 여당이 해양·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