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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수능 5개월 앞인데…수험생 · 학부모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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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을 불과 다섯 달 앞둔 시점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까 이미 전략을 짜놓고 공부하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학원가 역시 들썩이는 분위기인데, 현장 반응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수생 아들을 둔 학부모 백 모 씨는 어제(15일) 수능이 쉬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반갑긴커녕 걱정부터 앞섰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