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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옥천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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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충북 옥천군 안터마을에서 오늘(16일)부터 사흘간 '반딧불이 축제'가 이어집니다.

5~6월에 활동하는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이번 반딧불이 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열리고 있는 주민 주도형 축제입니다.

옥천군은 지난해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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