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서대구 산단 공장 화재, 9시간여 만에 완진…13개 동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구 서구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13개 동이 탔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공장 밀집 지역 한가운데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공장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서대구 산업단지에서 불이 난 건 어제(15일) 오후 5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