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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전문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화재감시센서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보안로봇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KT 관계자와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제품 보안로봇은 화재 발생 시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보안로봇은 실제 화재 상황에서 화재를 감지하고 보안이 취약한 장소에서 침입자를 인식해 경보음을 통한 알람을 실행한다. 이 알람은 24시간 운영되는 보안센터에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 좁은 통로에서도 장애물을 회피하는 등 업계 최초로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하는 기술 등을 탑재한 경쟁력 있는 보안로봇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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