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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은중 감독에게 듣는다…8강전 승리 후 눈물의 의미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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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던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어제(14일) 귀국했습니다. 선수들을 4강으로 이끌었던 김은중 감독님 모시고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번 대회 최고 명장면을 꼽는다면?

[김은중/U-20 월드컵 대표팀 감독 : 저는 첫 경기가 가장 힘들기도 했었고, 가장 우리 팀에게는 중요한 경기이지 않았나. 첫 경기 때 사실 우리가 이기지 못했다면 조별 예선도 통과하기 쉽지 않았나. 왜냐하면 모든 것을 첫 경기에 맞춰서 쏟아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