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돌려차기 가해자 사이코패스 27점…강호순과 같은 점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집에 가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했던 사건의 가해자가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그 점수는 연쇄살인범인 강호순과 같았고, 최근 또래 여성을 숨지게 했던 정유정과는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30대 가해자 A 씨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27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