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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하한가, 나도 피해자"라던 그 커뮤니티 운영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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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주식시장에서 5개 종목이 한꺼번에 하한가를 기록한 데에 특정 커뮤니티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자신도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은 이 운영자를 출국 금지하고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른투자연구소, 이 커뮤니티 운영자 강 모 씨는 본인이 추천하고 꾸준히 매집한 종목들이 어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일치해 불공정 거래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