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편하게 식사만" 하자더니 '일장 연설' 강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싱하이밍 중국 대사와 관련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초,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찬 일정을 조율할 때는 의제 없이 편하게 식사만 하자고 했다가 약속과 달리 싱하이밍 대사는 논란의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중순 주한중국대사관은 민주당 측에 싱하이밍 대사와 이재명 대표의 만남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