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시위와 파업

이재명, 오후 장외집회 참석…한동훈 "판사 겁박 시위 안타까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오후 장외집회 참석…한동훈 "판사 겁박 시위 안타까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집행유예 선고 다음날인 오늘(16일) 민주당은 대규모 장외집회를 3주 연속 이어 갑니다.

서울 도심에서 오후에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이 대표와 당 지도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현 상황을 잘 이겨가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에서 전국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비상 연석회의를 열었으며 당 대응 계획을 담은 결의문도 채택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SNS에서 "최악의 양형사유가 계속 쌓여가고 있다"며 이 대표와 민주당이 "기어코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한다니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이재명 #선고 #공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