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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김사부'는 어디에…서울대병원도 11번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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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진료과목 의사들을 구하기가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외과와 응급의학과 의사를 하겠단 사람은 더 줄어들고, 성형외과와 피부과 같은 인기 진료과목에 몰리는 상황입니다.

서울대학교 병원도 예외가 아닙니다.

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받은 지난해 진료과별 전문의 지원 및 모집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외과 전문의를 모두 11차례에 걸쳐 모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