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8월23일까지다. 앞서 김 위원은 지난달 30일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재가로 면직 처분을 받으면서 31일부터 직무대행을 수행 중이었다.
김 부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민이 법으로 위임한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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