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자위관이 자동소총을 발사했습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5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2명 등 총 3명이 부상했으며 민간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을 쏜 용의자는 10대 자위관으로 체포됐습니다.
김용철 기자 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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