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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다이너마이트'가 171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도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슈가가 지난 4월 발매한 솔로 앨범 '디-데이'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23위, '톱 앨범 세일즈' 24위에 올랐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10위로 재진입했다.
슈가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작업한 디아블로® IV 테마곡 '릴리트'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3위, '글로벌 200' 136위에도 자리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6위로 재진입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2위에 올랐다. 앨범 '페이스'는 '월드 앨범' 8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앨범 세일즈' 46위에 랭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 '테이크 투'를 발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RM이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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