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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피해자, 말도 글도 잘 써"…뻔뻔한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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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는 재판부에 여러 차례 반성문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반성문에도 뻔뻔한 태도를 내비쳐 피해자를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돌려차기' 사건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가해 남성 A 씨의 태도였습니다.